-
4년 뒤 송도·수원발 KTX 뜬다
4년 뒤인 2024년 말이면 송도(인천)와 수원(경기)을 각각 출발역으로 하는 KTX(고속열차)가 운행을 시작한다. 이렇게 되면 송도에서 부산까지는 약 2시간 20분, 수원~부산
-
수원서 부산까지 2시간대···4년 뒤 인천·수원發 KTX 뜬다
2024년 말이면 송도와 수원에서도 KTX가 출발한다. [연합뉴스] 4년 뒤인 2024년 말이면 송도(인천)와 수원(경기)을 각각 출발역으로 하는 KTX(고속열차)가 운행을 시
-
8일부터 3주간 모든 열차 '창가쪽 좌석'만 표 판다
8일부터 모든 열차의 '창가 쪽 좌석'만 표를 살 수 있다. [중앙일보] 8일부터 3주 동안 KTX와 SRT, ITX-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모든 여객열차는 창가 쪽 좌석만 승
-
철도노조 닷새째 태업…경부선·장항선 일부 열차 2일까지 운행중지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태업(준법투쟁)으로 승객 불편이 이어지는 가운데 2일에도 상·하행선 일반철도 일부 운행이 중지된다. 전국철도노조가 태업(준법투쟁)에 돌입한 지난달 27일 서울역
-
2.5단계에도...왜 한달째 신규확진 100명 아래로 안떨어지나
18일 울산시청 햇빛광장에서 태풍으로 낙과된 울산 서생 배를 판매하는 행사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배를 구입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울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
SRT도 추석열차표 예매 일주일 연기…15~17일 예매
사진 SR 코레일에 이어 수서고속철(SRT) 운영사인 SR도 추석 연휴 열차 예매를 일주일 연기하기로 했다. 코레일은 2~3일로 예정됐던 예매를 오는 9~10일로 연기하며,
-
한국철도, 내일부터 추석 승차권 예매…100% 비대면
한국철도(코레일)가 9월 1∼3일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 100% 비대면이다. KTX 열차. 연합뉴스 31일 한국철도에 따르면 1일은 장애인(장애인복지법상 등록
-
20m 산더미만 한 파도…가거도 방파제 300m 또 날아갔다
━ '초속 44.2m' 방파제 유실에 물고기 집단폐사 강풍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26일 밤부터 27일 새벽 사이 할퀴고 간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항 방파제
-
태풍 '바비' 물폭탄 들고 올라온다···"수도권 초속 60m 강풍"
제8호 태풍 ‘바비’가 몰고 온 강풍의 영향으로 26일 오전 제주시 오라동 오남로 거리에 가로수가 두 동강 난 채 쓰러져 있다. 기상청은 이날 태풍 ‘바비’의 이동 경로가 변경되
-
태풍 '바비' 북상에 내륙도 강풍 피해…나무 쓰러지고 해상 교량 운행 통제
제8호 태풍 ‘바비’가 내륙으로 접근하면서 광주·전남지역에서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6일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오후 5시 13분께 전남 영암군 학산면의 한
-
열흘째 폭우로 사망·실종 42명…이재민 7000명 육박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천 산책로가 폭우로 불어난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이달 들어 전국적으로 '물폭탄'이 쏟아지며 7000명에 육박하는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물에 잠긴 대전 정림동 아파트, 알고보니 30년 무허가 건축물
30일 쏟아진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대전 코스모스아파트는 지난 30여년 동안 사용승인을 받지 못한 무허가 건축물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 아파트가 물
-
[영상]10분만에 물에 잠긴 대전 아파트…고무보트 타고 탈출
30일 대전과 세종 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1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대전시 등에 따르면 이날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 아파트 256세대(1000여명) 가운
-
"10분 새 무릎까지 물 찼다"···대전에 폭우 쏟아져 차 '둥둥'
30일 대전 세종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아파트 단지가 물에 잠기고 대전 하천에는 홍수경보가 발령됐다. 30일 대전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서구 정림동
-
물폭탄 떨어진 대전 '호우경보'…선로 침수, KTX 50분 지연
30일 대전 동구 대동천 일근 도로가 빗물에 침수돼 있다. 연합뉴스=독자제공 대전·세종 등 충청권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호우 경보가 내려졌다. 선로가 침수되고 지하차도가 물에 잠기
-
[더오래]플랫폼서 잽싸게 먹던 대전역 가락국수의 추억
━ [더,오래] 홍미옥의 모바일 그림 세상(57) 쑥갓 향이 확 밀려왔다. 어릴 적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향이다. 듣기로는 냄새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상상외로
-
KTX 세종역 추진에 지자체 갈등 재연…충북도 “수용 불가” 반발
세종시가 KTX역과 ITX(도시 간 특급열차·새마을호) 역 신설을 추진하고 나서면서 자치단체 간 갈등이 재현될 조짐이다. KTX 세종역 신설 후보지로 거론 중인 세종시 금남면 발
-
[논설위원이 간다] 100년 골목길에 꽃핀 예술, 젊은이들이 다시 찾아오다
━ 대전 근대화의 상징, 소제동 관사촌 박정호 논설위원 낡은 보도블록이 깔린 마당에 초록의 향연이 펼쳐졌다. 생명을 향한 자연의 합창이 우렁차다. 좁은 공간에 풀과 나무
-
KTX오송역 전차선로에 문제로 1시간 넘게 경부선 상하행 운행 지연
오송역. 뉴시스 KTX 오송역 경부선 전차선로에 이상이 생겨 1시간 넘게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다. 29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6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
-
[이슈점검] 코로나 '심각'에 KTX 승객 80% 급감, 50% 줄어든 시외버스..."텅 빈 채 다녀"
서울역에서 방역 작업이 한창이다. 그 뒤로 역 구내가 평소보다 크게 한산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83.9%." 일요일이었던 지난 1일 KTX의 전체 승객은 3만 500
-
세종청사~서울 70분 소요···세종시, ITX 세종역 추진한다
세종시가 ITX(도시간 특급열차) 정부세종청사역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경부선 등 기존 철도망 등을 활용해 정부세종청사와 서울을 직통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통해서다. 정부세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번호만 봐도 종류와 노선이 한 눈에…열차번호의 속뜻
매일 운행하는 기차에는 각 운영사에서 나름의 열차번호를 붙인다. 이 번호에는 기차 종류와 노선 같은 정보가 담겨 있다. 사진은 KTX 운행 모습. [사진 코레일] ‘KTX 101
-
6400만이 이용한 SRT, 지구~달 71번 왕복 거리 누볐다
SRT가 9일로 개통 3년을 맞는다. [중앙포토] ‘누적 승객 6400만명, 지구~달 71번 왕복할 운행 거리.’ 9일로 개통 3년을 맞는 수서고속철도(SRT)가 받아 든 성
-
'SRT 3년' 승객 6400만명 타고 ···지구~달 71번 왕복했다
SRT가 9일로 개통 3년을 맞는다. [사진 수서고속철도] '누적 승객 6400만명, 지구~달 71번 왕복할 운행 거리.' 9일로 개통 3년을 맞는 수서고속철도(SRT)